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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문 대통령 ‘고용 개선’ 발언은 거짓말”

입력 2019-09-17 09:33   수정 2019-09-17 09:36

원내대책회의 들어서는 나경원 원내대표<YONHAP NO-2074>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들어서는 모습. (연합)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고용 개선 발언을 ‘거짓말’이라고 규정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고용 상황이 양과 질 모두에서 뚜렷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는데 거짓말이다”며 “8월 취업자 수 45만2000명 증가만 말하고 그치면 가짜뉴스와 다를 바가 없다. 이 중 86.5%인 39만1000명이 60세 이상 일자리”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 혈세를 쏟아 부어 억지로 짜낸 단기 알바 일자리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며 “한편 허리세대인 3040 일자리는 23개월째 감소하고 있고, 제조업 취업자 수도 17개월째 감소하고 있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채용의 문을 닫고 있다”고 꼬집어 말했다.

이어 “현실이 이런데도 고용의 양과 질이 나아지고 있나”라며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분이 어떻게 이렇게 새빨간 거짓말을 천연덕스럽게 하나”라고 반문했다.

나 원내대표는 “국민은 우리 경제의 처참한 현실을 온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얄팍한 거짓말을 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윤호 기자 ukno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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