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미자의 놀라운 리즈시절 사진이 누리꾼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유명 뷰티 커뮤니티에는 '사미자 정말 젊은 시절 김태희인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미자는 큰 눈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특히 당시 인기를 짐작 할 수 있는 서구적인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사미자는 1963년 동아방송 1기 성우로 데뷔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미자는 올해 나이 80세로 2014년 제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유승리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