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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의심가면 병원보다 ‘1339 신고’부터

입력 2020-01-23 16:39   수정 2020-01-23 17:38

'마스크 착용 필수'<YONHAP NO-686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사망자가 중국에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탑승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수속을 밟고 있다. (연합)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가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의심될 경우 병원보다 먼저 ‘1339 신고’부터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의사협회는 23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거주했거나 여행을 다녀와 14일 이내에 발열이나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있다면 병·의원에 가기 전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먼저 상담해 보건소 또는 질본의 안내에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빠른 신고와 상담은 증상이 있는 사람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는 물론 가족과 이웃을 위한 조치”라며 꼭 협조해 달라고 전했다.



대한약사회도 이날 회원 약국에 업무지침을 내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관리와 감시에 힘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약사회는 설 연휴 중 열이 나거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가 약국을 방문할 경우 중국 우한시 여행력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중국 우한 방문이 확인되면 약국에서 즉시 관할 보건소와 질본 콜센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영두 기자 songzi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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