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모델이 B tv ‘플레이송스 홈’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
SK브로드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개학 연기 소식을 접한 뒤 집에서도 아이들이 TV를 통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홈스쿨링 특별관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홈스쿨링 특별관을 통해 EBS, 한솔교육 등에서 제작한 초등학생을 위한 필독도서 베스트와 미취학 아동을 위한 한글 떼기, 수학 떼기, 알파벳 정복, 안전교육 등 총 52개 타이틀로 구성한 약 1000여편의 VOD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B tv 홈스쿨링 특별관은 홈 배너 및 젬 키즈 메뉴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B tv를 통해 집에서 즐기는 똑똑한 음악놀이 ‘플레이송스 홈’, 누리과정과 연계한 ‘뽀로로TV 노래교실’, 글로벌 인기 키즈 영어교육 콘텐츠 ‘영어쑥쑥’ 등 다양한 TV 홈스쿨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본부장은 “B tv의 다양한 홈스쿨링 콘텐츠를 통해 집에서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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