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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시민당, 공관위 구성…김준혁·김제선·정도상 등 10명

입력 2020-03-20 13:23

비례연합정당  당명은 '더불어시민당'
비례연합정당 당명은 ‘더불어시민당’(연합)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4·15 총선 범여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이 20일 비례대표 후보를 추천·심사할 비례대표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구성했다.

더불어시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당헌 제58조, 당규 제19조에 따라 설치된 공관위를 오늘 구성하고 공정하고 민주적인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및 관리를 위해 공관위원들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관위원장은 절차의 민주적 공정성과 평가의 투명성을 위해 곧 있을 공관위 첫 회의에서 공관위원들 간 호선으로 선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관위원으로는 강영화 변호사, 권보람 크리에이터, 김솔하 변호사, 김제선 희망제작소장, 김준혁 교수, 김호범 교수, 이경섭 엑스텍 대표, 정도상 소설가, 정재원 교수, 조민행 변호사 등 10명이 임명됐다.

표진수 기자 vyv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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