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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명문제약·고려제약, ‘어린이 괴질’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입력 2020-05-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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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캡쳐화면, 한국거래소 제공)
명문제약과 고려제약이 최근 세계 각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 괴질’ 치료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에 동반 강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명문제약은 전날보다 700원(10.32%) 오른 7480원에 거래 중이다.

명문제약의 주가는 이날 장중 773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각 고려제약은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350원(3.32%) 오른 1만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어린이 괴질’이라고 불리는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중증후군은 지난달 유럽에서 처음 보고돼 13개국으로 퍼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양방역대책본부는 전날부터 어린이 괴질에 대한 감시 및 조사체계를 구축 및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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