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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식탁’ 김준현-강호동 팀, 먹방 장외 대결…의문의 요리사 누구?

입력 2022-01-14 16:38

외나무식탁_준현준회




김준현, 구준회, 이용진, 슬리피의 각양각색 먹방을 선보인다.

JTBC ‘외나무식탁’측은 14일 김준현과 구준회, 이용진과 슬리피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JTBC ‘외나무식탁’은 무명의 요리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내공으로 거창한 재료나 특별한 요리 이론 없이 ‘맛’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과 김준현이 각 팀의 팀장이 되어 프로그램을 이끈다. 강호동은 개그맨 이용진, 가수 슬리피, 오마이걸 효정과, 김준현은 아이콘 구준회, 허영지, 조나단과 각각 팀을 이룬다.

이들은 요리사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는 것은 물론 먹방 장외 대결도 펼칠 예정이다.

외나무식탁_용진슬리피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무명 요리사가 준비한 음식을 맛본 김준현은 특유의 풍부한 맛 표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준회와 이용진 역시 맛에 대한 감동을 표하며 요리사가 누구냐고 물었고, 특히 평소 입이 짧기로 유명한 슬리피는 “나 먹는 거 좋아하네”라고 놀라워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야구장을 배경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명의 요리사가 공개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외나무식탁’은 ‘캠핑클럽’의 정승일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27일 밤 9시 첫 방송.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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