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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진지희, '런닝맨' 동반 출연…11년 만의 재회

입력 2022-02-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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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진지희 (사진=연합, 진지희 SNS)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과 배우 진지희가 재회한다.



25일 SBS ‘런닝맨’ 제작진은 “내달 13일 방송되는 ‘런닝맨’에 게스트로 차준환 선수와 진지희 배우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피겨스케이팅 최종 5위에 오른 차준환 선수는 최근 화제를 모으며 과거 아역시절부터 2011년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키스 앤 크라이’ 자료 화면까지 주목받고 있다.

당시 11살의 ‘피겨 꿈나무’ 차준환 선수는 2살 연상의 배우 진지희와 파트너로 출연해 귀여운 커플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누나인 진지희를 엄격(?)하게 가르치는 차준환과 그런 차준환에게 서운함을 드러내는 진지희의 영상이 화제에 오르며 누리꾼들로부터 “너무 귀여워”, “차준환 선수 승부욕 대단하네요”, “왜 내가 다 서럽지”, “2살 차이인데도 진지희 배우가 되게 어른스러운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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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런닝맨’ 제작진은 “차준환 선수와 진지희 배우의 재회는 2011년 이후 11년 만이다. 두 사람과 ‘런닝맨’ 멤버들의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피겨 뽀시래기’ 커플 차준환과 진지희가 출연하는 SBS ‘런닝맨’은 13일 오후 5시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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