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가 2022년 상반기 자문위원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 남부지사 제공 |
이날 박희두 인천남부지사장은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인 ‘공단 특별사법경찰(특사경)’ 권한 도입 필요성 및 ‘건강보험 정부지원 관련 법률 개정’의 필요성 등에 관해 설명했다.
아울러 2022년도 달라진 건강보험제도 및 보장성 강화 정책 등에 대해 고객 관점의 의견 수렴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국민건강보험 인천남부지사는 미추홀구와 연수구를 관할하고 있으며, 약 35만 세대, 79만명, 2만2000여개의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희두 지사장은 “미추홀구민과 연수구민이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의 제도적인 혜택을 더 많이 누리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 추진 및 홍보 등을 통해 구민의 건강지키미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남부지사는 인천 경기 지역본부 40개 지사 내 평가군 (가급지 25개 지사)기준 4등을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인천남부지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금 동참으로 연간 1015만원을 모아 6세대에 장학금 연 36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가족과 자매결연을 맺은 10세대와 자매결연시설 5곳,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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