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다우리 꿈길 성장캠프 입학식 모습.사진제공=한서대학교 |
이번 캠프는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주최하고 한서대학교에서 주관해 8월 4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16일간 열린다.
총 30명의 다문화·비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참여하며 한서대학교 LINC3.0 사업단 윤태현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리더십 역량 강화, 통합교육 지원 경진대회, 다문화 이해 심리지원, 글로벌 역량강화, 지속가능 멘토링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2022년 다우리 꿈길 성장캠프는 도내 3개 대학이 함께한다. 한서대(해양스포츠 체험), 남서울대(입학식), 중부대(배구성장운동교실)가 연합으로 운영한다.
김현성 LINC 3.0 사업단장은“한서대학교가 다문화 수용성 증진 및 인식개선 제고에 앞장서겠다.”며 “기존에 검증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적용해 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