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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
브릿지경제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이래 브릿지경제는 독자들에게 ‘따뜻한 시장경제의 밝은 눈’이 되어 왔습니다.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 세대에게는 고부가가치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는 미래를 헤쳐나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등 차별화된 경제신문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모쪼록 지난 8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길에 앞장서 ‘100세 시대의 동반자’가 되어주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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