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내 물류센터 현장방문 |
물류유통부지는 총 3블록으로 나누어져 1블록은 미매각 상태, 2블록은 현재 지상 8층, 4만5000평의 초대형 물류센터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3블록은 LH에서 시행한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민간사업자가 물류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있어 구민을 대표하는 의회와 서구청은 물류센터 건립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6명의 의원은 11월 3일 국토부를 방문해 결의문을 전달함으로써 서구 주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키로 했다.
한편 현장 방문은 6명의 의원과 복지 도시위원회 소속 전문위원이 물류센터건립부지 시찰과 관계자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고 지역 주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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