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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산학협력단, '선행기술조사 전담기관 협약식 및 간담회' 개최

입력 2023-03-24 16:50

숭실
(사진=숭실대학교)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식재산권의 질적 강화와 기술이전 성과향상 제고를 위한 ‘선행기술조사 전담기관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7일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특허법인 비엘티, 영비, 지담과 키움특허법률사무소의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전담 기관으로 선정된 4개의 특허사무소는 2년간 IT·BT·NT·ET 등 기술 전 분야에 대한 선행기술조사, 기술이전 등을 협력한다.

숭실대는 협약 기관과 △지식재산권의 선행기술 조사 및 평가 관련 업무 △지식재산권의 활용성 조사 및 평가 관련 업무 △지식재산권에 관한 정기적인 교육 및 전략 컨설팅 제반 업무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숭실대 산학협력단 이진욱 단장은 “향후 창출될 지식재산권의 질적 강화를 위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선행기술조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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