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기후대응 도시숲’서 나무 심기 행사 |
구는 행사 장소를 기후대응 도시 숲 조성 대상지로 정해 미세먼지, 열섬현상 등 도시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도시 숲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구는 지난해부터 예산 100억 원을 확보해 도시 숲 18ha를 조성 중이다.
참가자들은 해송 300주 식재와 아울러 내 나무 갖기 캠페인으로 꽃 치자 600주와 영산홍 1500주 분양도 했으며, 봄철 산불 조심 캠페인, 국산 목재 이용 촉진 캠페인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강범석 청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과 한승일 서구의회 의장,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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