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 '오방신과 스팽글' 공연

입력 2023-05-11 11:23

clip20230511112210
(사진=이원아트팩토리)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이 오는 16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공연 ‘오방신(神)과-스팽글’을 연다.

11일 제작사 이원아트팩토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정규앨범 ‘오방신과’와 싱글앨범 ‘탑돌이’의 수록곡들과 함께 팝, 댄스,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한 신곡들로 구성된다.

이희문은 지난 2017년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의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밴드 씽씽으로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국내에서 ‘깊은 사랑’, ‘한국 남자’, ‘오방神과’, ‘강남 오아시스’, ‘한달 한옥’ 등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하며 ‘조선의 아이돌’ 등 별칭을 얻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