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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미니 3집 '마이 월드' 200만장 판매 돌파… 자체 최고 기록

입력 2023-05-22 11:18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스파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마이 월드’(MY WORLD)의 판매량이 200만장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앨범은 지난 21일까지 201만 1388장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에스파의 최고 기록으로, 이들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다.

앞서 에스파는 지난 8일 ‘마이 월드’(MY WORLD)를 발매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앨범은 발매 첫날 137만 2929장(한터차트 기준)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K팝 걸그룹 중 발매 첫날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또 발매 후 첫 주 동안 169만 8784장의 앨범이 팔려나가며 역대 K-POP 걸그룹 초동 1위를 거머쥐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에스파는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19일 KBS2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국내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해 4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에스파는 보석 및 시계 브랜드인 쇼파드(Chopard)의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쇼파드 공동 사장이자 아트 디렉터 캐롤라인 슈펠레의 초대로,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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