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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울렛,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 진행

입력 2023-09-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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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울렛은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함께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올해로 8주년을 맞는 영원아웃도어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쇼핑과 기부를 한번에’ 라는 슬로건으로 노스페이스의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월드비전’을 통해 기부된다.

현대아울렛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등 프리미엄아울렛 4개점과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가든파이브점 등 시티아울렛 4개점 등 총 8개 전점포에서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단독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아웃도어 필수 아이템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에어히트 다운재킷, 필드 온볼 재킷, 리졸브 재킷, 키즈 애어리 재킷, 등산화 등이 있다.

현대아울렛은 같은 기간 다양한 문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일 오후 8시10분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 ‘리버사이드 불꽃축제’를 진행하고, 16일 오후 6시30분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현대아울렛 선셋 스테이지’에서 가수 로이킴의 공연을 선보인다.

현대아울렛 관계자는 “판매 수익금 기부 외 행사 현장 월드비전 부스에서도 직접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며 “이번 노스페이스 에디션 행사를 통해 식수 개선 사업에 이어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는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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