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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추석 맞이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

27일까지, 농산물 222개 품목, 가공품 268개 품목 단속

입력 2023-09-11 16:30

강화군, 추석 맞이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
원산지 현장점검(사진: 농정과
인천 강화군이 농산물유통, 질서 확립과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해 27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농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에 돌입한다.

11일 강화군에 따르면 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강화사무소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농산물 222개 품목, 농산물 가공품 268개 품목에 대해 풍물시장 등 농산물 판매장을 찾아 단속을 추진한다.

주요 단속 사항은 원산지, 표시법에 따라 원산지, 표시 거짓 행위, 원산지 미표시 등이다.

단속 결과 위반자 적발시 시정명령, 과태료 등을 부과할 예정이다.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허위표시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강화=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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