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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현 경기 연천군수가 침체한 경기로 어려움을 겪는 농축어민을 위한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연천군 제공 |
챌린지는 추석 대목을 맞아 우리 농수축산물의 가치와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덕현 군수는 이날 추석을 앞두고 박형덕 동두천시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서강석 송파구청장을 지목했다.
김 군수는 “침체한 경기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농어민 모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추석선물 챌린지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한 방사능 검사로 안전성이 입증된 연천 농수산물을 이번 추석 선물로 적극 애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박성용 기자syong32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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