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상견니’ 허광한, 한국 드라마 진출…‘노 웨이 아웃’ 출연 확정

입력 2023-09-26 10:30

Image 004
허광한 (사진=리안콘텐츠)

대만 드라마 ‘상견니’ 주연 배우 허광한이 한국 드라마에 진출한다.



26일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제작진은 “중화권 배우 허광한이 출연을 확정했다”며 “극 중 킬러 ‘미스터 스마일’ 역”이라고 밝혔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앞서 배우 이선균,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중화권 배우 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를 통해 전 세계 누적 조회수 10억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 했다.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팬덤을 확보한 허광한의 첫 한국 드라마 진출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은 빠른 시일 내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하고 내달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