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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11월 데뷔 ‘커밍순’ 포스터 공개…“이달 뮤비 촬영”

입력 2023-10-1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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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내달 데뷔를 확정했다.



10일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가 11월 공식 데뷔한다”며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간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의 앨범 작업을 위해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을 한국으로 초빙해 수차례 송캠프를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데뷔곡을 포함한 다수의 트랙들을 확보하고, 데뷔 후 이어질 후속 프로젝트들도 윤곽을 잡았다.

이 가운데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을 확정한 YG엔터테인먼트는 “최고의 결과물로 보답하고자 타이틀 곡 선정에 신중을 기했고, 그 과정으로 당초 말씀드린 9월보다 데뷔가 다소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10월 뮤직 비디오 촬영 후 11월 데뷔 타이틀 곡을 정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다”며 “11월 공식 데뷔가 이루어지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해 전속력으로 내달릴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베이비몬스터는 한국, 태국, 일본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앞서 프리 데뷔곡 ‘드림’(DREAM)을 공개했으며, 이 곡은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 차트 1위에 오르며 베이비몬스터의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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