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이마트, 킹크랩·한우·과일 대대적 특가 행사

입력 2023-10-26 06:00

clip20231025174358
이마트는 27~28일 ‘반값 킹크랩’ 행사를 추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는 킹크랩을 지난20~21일 양 일간 기존 정상가 대비 45% 할인한 100g당 5980원 반값 수준에 판매했다. 매장 ‘오픈런’ 이라는 진풍경 속에 1시간여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팔렸다.

이에 이마트는 지난주보다 더 저렴하게 반값 킹크랩 행사를 추가로 진행하게 됐다. 행사 물량은 올해 최대인 20t이며, 지난주 행사 물량의 약 3배 이상으로 준비해 더욱 더 많은 고객들이 킹크랩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한우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일간 한우 전품목 대상으로 행사카드 전액 결제시 40% 할인해준다.

특히 고객 선호가 높은 ‘한우 등심’ 부위는 주말 양 일간만 기존 40% 할인에 추가로 10% 할인을 더 적용해 최대 50% 할인해준다.

따라서 주말간 일반 한우 등심 1등급을 구매할 경우 100g당 정상가 1만2380원에서 50% 할인된 행사가 6190원이며, 30일에서 다음달 1일 사이 구매시에는 정상가에서 40% 할인된 행사가 7428원이다.

노승민 한우바이어는 “약 3주전부터 신선한 한우 물량을 사전에 확보했으며 직영시설인 이마트 미트센터 등을 통해 저장·숙성 시켜 맛을 높였다”며 이번 ‘한우데이’의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주말 2일간 과일 전품목 대상으로 행사카드 3·6·9만원 전액 결제시 신세계상품권 1·2·3만원을 증정해 최대 33% 할인혜택 효과를 제공한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추석이 한 달 경과한 시점에 다시 장을 보기 위해 찾아온 고객들이 가장 열광할 수 있는 핫한 상품으로 이번주 행사를 기획했다” 라며 “할인점이라는 업의 본질에 맞게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