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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홈플러스 "갓성비 PB로 물가 안정 동참"

입력 2023-11-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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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1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가성비 높은 ‘PB상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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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1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가성비 높은 ‘PB상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가성비 높은 자체브랜드(PB) 상품들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2019년 11월 첫 선을 보인 PB브랜드 ‘홈플러스시그니처’의 올해 매출은 2019년 대비 약 219% 증가했다.

PB상품의 메가 히트작으로 꼽히는 ‘이춘삼 짜장라면’과 ‘이해봉 짬뽕라면’이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1봉에 500원이라는 가성비를 자랑하는 ‘이춘삼 짜장라면’은 지난해 12월 첫 출시 후 9일 만에 초도물량 완판, 전체 라면 카테고리에서 7개월 동안 1위를 유지한 PB상품이다. 후속작으로 선보인 ‘이해봉 짬뽕라면’ 또한 1봉에 약 600원 남짓한 가격으로 ‘가성비 라면’의 반열에 올랐다. 이는 일반 제조사 상품(NB)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이다.

지난달 출시를 시작한 ‘심플러스(simplus) 일회용품’은 고객들의 소비 형태와 일회용품 시장 트렌드를 분석해 ‘부담 없는 가격’에 초점을 맞춘 PB상품이다. 기존 상품을 ‘심플러스(simplus)’상품으로 리뉴얼 해 더욱 가성비를 높였고, 출시 후 2주 만에 판매수량 2.2배 증가, 한 달 만에 판매량이 50% 늘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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