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립대학교) |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동대문구청,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청년고용협의회 발족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앞서 4개 기관은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30일 체결한 바 있다.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 협의체인 청년고용협의회를 통해 이들 기관은 청년 일자리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 연구, 협업 네트워크 활용, 기관별 청년고용 정책 지원사업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취업 1대 1 전문 상담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일자리 매칭 등을 운영하고 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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