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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의 힘?...코스닥 상장사 케이엔에스, 올해 첫 ‘따따상’ 기록

입력 2023-12-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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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엔에스)


케이엔에스 주가가 상장 첫날인 6일 올해 첫 따따상(공모가 4배)으로 장을 마쳤다. 케이엔에스는 2차전지 전류차단장치 관련 자동화 장비 제조 기업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이엔에스는 현재 공모가(2만3000원) 대비 6만9000원(300%) 오른 9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964.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9000∼2만2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14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3조1281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홍승해 기자 hae81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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