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전문 프렌차이즈 기업 ㈜명륜당의 패밀리 브랜드인 ‘샤브올데이’가 가천대 길병원을 찾아 심장병 어린이 환자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제공 |
가천대 길병원은 전날 (6일)외식 전문 프렌차이즈 기업 ㈜명륜당의 패밀리 브랜드인 ‘샤브올데이’로부터 심장병 어린이 환자 치료를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샤브올데이 원종민 대표 등 관계자들은 이날 가천대 길병원을 찾아 김우경 병원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가천대 길병원이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해외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에 사용해 달라”고 뜻을 밝혔다.
전국에 지점을 둔 샤브올데이는 지역사회 상생 방안의 일환으로 식당 인근 지역 이웃을 위한 식사 지원 및 후원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샤브올데이는 최근 가천대 길병원이 위치한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점포 개업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