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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가지각색 기념품, 세종시청 로비에서 전시

해외교류 통해 취득한 기념품류 세종시청 1층 로비서 전시

입력 2024-01-01 09:41

국제교류 사진
최민호 세종시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세계 교류를 통한 취득한 기념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세종시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가 세계 각국과의 교류를 통해 취득한 기념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시청 1층 로비에서 해외기념품을 상시 전시해 세계 속 세종시의 위상을 홍보할 계획이다.

전시 물품은 미국 보스턴·워싱턴D.C, 튀르키예 앙카라시, 중국 섬서성·구이저우성,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영국 벨파스트시, 불가리아 소피아시 등의 전통 공예품, 기념패, 장신구, 도자기 등 70여 점이다.

전시 해외기념품은 세종시 기록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물품 중 선별된 기념품류로 세계 여러 도시가 세종시와의 교류를 기념하기 위해 전달해온 것이다.

시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외에서 받은 기념품을 선물가액 평가 후 기록관으로 이관해 보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해외교류를 통해 취득한 기념·선물류를 선별·전시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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