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증권) |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 하나증권은 31일 연결 기준 전년도 한 해 영업손실이 3340억원으로, 전년(영업이익 966억원)과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12조2563억원으로 전년 대비 6.39%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2673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4분기 영업손실은 3409억원으로 전년동기(1977억원) 대비 적자 폭이 늘었다.
홍승해 기자 hae81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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