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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진우 후보) |
주진우 후보는 ‘해운대 대천공원’ 출정식을 시작으로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주 후보는 출정식 연설에서 “저는 해운대의 도약과 우리 모두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 자리에 섰읍니다”라며 “저 주진우가 이제 해운대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라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주 후보는 이번 선거를 △해묵은 현안을 해결하는 선거 △지역 숙원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일꾼 뽑는 선거 △법치와 상식, 정의가 살아있음을 선포하는 선거라 규정하며 “2년 전, 정권교체의 중심에 서 계셨던 여러분께서 이제는 국회 권력 교체의 중심에 서 주십시오”라고 연설하며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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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진우 후보 제공 |
주진우 후보는 끝으로 “공공의 이익만 보고 일하겠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해운대를 발전시키고, 한결같은 겸손함으로 주민 옆으로 지키겠다”라며 해운대 구민을 위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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