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안유진 인스타그램) |
걸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 출연한다.
16일 ‘틈만나면,’ 제작진은 “안유진이 2회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근 안유진이 SBS ‘틈만나면,’ 녹화에 참석해 MC 유재석, 유연석과 예능 호흡을 맞췄다”고 보도했다.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틈만나면,’의 프로군단이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로,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2MC를 맡았다.
안유진은 그 동안 tvN ‘뿅뿅 지구오락실’, 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2MC와 어떤 시너지를 낼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SBS 새 버라이어티 ‘틈만나면,’은 오는 23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