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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겸 배우 이세영이 매니지먼트사 리코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9일 소속사 리코브는 이 같이 밝히고 “이세영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영은 지난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tvN 예능물 ‘코미디 빅리그’(2011~2023),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또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2015~2016), KBS 2TV 드라마 ‘마음의 소리’(2016~2017) 등 배우로서도 활동해왔다.
한편 리코브에는 배우 권혁수와 개그맨 이상훈 등이 소속돼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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