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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유진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
그룹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이 백상예술대상에서 생애 첫 인기상 트로피를 받았다.
안유진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앞서 안유진은 tvN ’뿅뿅 지구오락실‘(이하 ’지락실‘)에 고정 멤버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MZ세대 다운 방식으로 ’Y2K‘를 재해석해 방송에 참여, MZ세대와 X세대를 아우르는 파급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크라임씬 리턴즈’에서도 MZ 대표 ‘안유지니어스’다운 면모와 빛을 발하는 뛰어난 언변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안유진이 리더로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해야‘로 활동 중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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