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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증권) |
삼성증권은 법인 고객 회사를 방문해 일일사원 체험을 하는 유튜브 콘텐츠(3개 회사 5편)가 쇼츠를 포함한 조회수 160만회를 넘었다고 28일 밝혔다.
‘잡인플루언서의 직업 체험’이라는 제목의 콘텐츠는 인플루언서가 삼성증권의 우수·가망 법인에 가서 직업 체험을 통해 해당 회사와 산업의 특성을 배워가는 예능형 콘텐츠다.
현재까지 혈당측정기 전문 제조기업 아이센스, 치과 의료기기 업체 덴티스, 1인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 고피자 등이 소개됐다.
갓 입사한 ‘MZ 신입사원’ 콘셉트로 인기를 끌며 증권사 유튜브 콘텐츠로는 이례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방일남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장은 “삼성증권의 유튜브 채널 경쟁력 및 영상 제작 기술을 활용해 삼성증권과 거래하는 우수·가망 법인을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성증권과 우수 법인 고객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해 기자 hae81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