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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월드컵 아시아 예선' 2경기 독점 생중계

입력 2024-06-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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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가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하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두 경기를 독점 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6일 밤 9시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경기 및 11일 저녁 8시 중국과의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예선전은 지난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보여준 해설로 호평을 받은 이근호 해설위원과 ‘축구 해설 원톱’ 한준희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두 해설위원은 1차전에서 윤장현 캐스터와 함께, 2차전에서는 배성재 캐스터와 호흡을 맞춘다.

또 킥오프 30분 전 시작하는 프리뷰쇼에서는 선발 명단 및 포메이션, 예상 전술 등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과 이해를 돕는 화면을 제공한다.

이번 2연전은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르게 된다.

한편,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11일 서울에서 홈경기를 치른 뒤, 올여름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위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앞서 쿠팡플레이는 8월3일 열릴 뮌헨과 토트넘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매치업을 공개했다. 김민재와 손흥민이 각각 뛰고 있는 유럽 구단 간 대결을 국내에서 볼 수 있어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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