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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기관장 참여 ‘2024년 집중안전점검’

인천어린이과학관 시설 안전 CEO가 직접 챙긴다

입력 2024-06-21 17:55

인천시설공단 안전점검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과 임직원 등이 인천시 어린이과학관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설공단 제공
인천시설공단은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1일 인천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번 안전 점검은 김종필 이사장이 직접 점검반과 전시·놀이시설 7곳(실내 6곳, 실외 1곳)에 대해 전시·놀이시설 및 교육공간과 건축물, 전기, 소방설비 등의 유해·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은 “인천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 체감지수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올해 4월 22일부터 시설 10곳(교량 2개소, 지하차도 6개소, 어린이 이용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전문성과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내·외부 전문위원과 시민 안전소리단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드론 등을 활용해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해왔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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