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실무협의회 사진 |
올해 상반기 6월 30일 기준 개인형이동장치(PM) 교통사고 발생은 지난해 32건 대비 34.4% 증가한 43건이며, 특히 청소년 이용율이 급증하며 이에 따른 다양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이를 예방하고자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주관으로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인형이동장치 교통안전교육·홍보 협조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 강화 ▲개인형이동장치 관리강화를 위한 조례 제·개정 등 기관별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남성현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소통하며 기관별 추진 사항 등을 공유 개인형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을 통한 도민의 교통안전 확보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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