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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사서체험학습장에서 아름다운 사제동행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지난 19∼20일 서사체험학습장에서 국제고 학생 31명과 교사 5명 등이 참가해 사제간의 소통과 포용, 봉사의 리더십을 주제로 아름다운 사제동행 ‘힐링 캠프’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제동행 프로그램은 우리는 하나, 학생 자치 활성화 방안 토의, 온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 사제동행 호연지기 트래킹 등으로 운영했다.
서사체험학습장에서는 추후 참가하는 학교와 사전 협의를 통해 학교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사제 간의 신뢰와 관계가 회복되며, 이를 통해 건강한 학교 공동체가 형성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학생교육원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사와 학생이 모두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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