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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보육원 청소년·자립준비청년에 후원금 1억원 전달

입력 2024-07-25 09:14
신문게재 2024-07-26 18면

[사진]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2)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이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울 마포구 상암동 삼동보이스타운에서 보육원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원을 위한 후원금 총 1억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후원금은 보육 시설 및 위탁 가정에서 자란 30명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준비금, 취업 캠프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취업을 준비하기 어려운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에쓰오일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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