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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화재피해 주민에게 생수 4380리터 전달

직원들의 정성 모아 4380리터 생수 전달로 피해지원 동참

입력 2024-08-05 16:04

인천환경공단
인천환경공단 직원들이 청라동 아파트 화재 현장을 방문헤 생수를 전달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이 화재로 피해를 본 인천 청라도 아파트 주민을 위해 생수 4380리터를 전달했다.

인천환경공단은 5일 인천 청라동 아파트 화재현장을 찾아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생수 4380리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수 전달은 최근 인천 서구 청라 아파트에서 전기차 화재로 인해 단전 단수와 지속 되는 폭염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달하고자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긴급으로 마련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화재 피해를입은 이웃들이 이번 생수 전달로 인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인천환경공단은 지역의 환경을 지키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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