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이영조 한국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 여정화 국립생태원 경영관리본부장, 김종문 해양생물자원관 경영관리본부장. (사진=중부발전) |
‘서해안상생네트워크’는 충남지역 공공기관이 상호협력·정책공유를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지역주민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상생협의체로, 지난 5월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협업과제 발굴 및 협의체 운영을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해 협의서를 체결했다.
협의서에는 △지역발전, 해양보호 등 상호협력 및 정책 공유 △지역 내 외국인,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존중의식 확산 △취약계층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영조 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공공기관으로서 기관 내에 국한된 경영이 아니라 지역사회까지 확장된 상생경영으로, 창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시민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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