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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농협과 쌀 소비 촉진 및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남양주시 |
24일 농협 남양주시지부에 따르면 협약을 통해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에 쌀을 제공하고,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제공받은 쌀을 다방면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함으로써 쌀 소비 촉진 및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남양주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백성희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장은 “아침밥을 먹으면 건강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늘어날 수 있다”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 활용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최근 아침밥을 먹지 않는 가구가 많아지는 만큼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일깨우고, 쌀 소비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남양주=최달수 기자 dalsu01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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