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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기술원, 복지원예지도사 30명 합격

입력 2024-08-25 10:10
신문게재 2024-08-25 16면

충남화훼치유연구회 복지원예지도사 민간자격증 취득
추남농업기술원 충남화훼치유연구회 30명이 복지원예지도사 민간자격증을 취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도농업기술원 제공)




충남농업기술원은 충남화훼치유연구회원중 30명이 ‘복지원예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합격한 충남화훼치유연구회원 30명은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강사 추천 및 교육 장소 등을 지원했다.

복지원예지도사는 민간자격증 중 하나로 식물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공간 원예작품을 제작하고 원예 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마음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역량을 갖춰야 취득할 수 있다.

앞으로 복지원예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충남화훼치유연구회원들은 도내 독거노인 치매 예방 화훼 활동, 시군별 읍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등에 강사로 참여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내년에도 민간자격증 취득 교육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라며 “오는 10월에는 충남화훼치유 작품전시회를 열어 교육 수료생 졸업작품, 시군별 국화 분재, 야생화, 화단국화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도민 정서 함양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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