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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간담회 성황리 마쳐

입력 2024-10-04 13:26

김해
사진=김해시 제공
재단법인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니어클럽&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340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김해문화원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회서비스형이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활동성격은 근로이며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를 일컫는 유형이다.

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에서는 △꿈나래맘지원사업 △시니어소방안전지킴이지원사업 △공공행정지원사업 △복지관공공지원사업 △우체국공공지원사업 △시니어플러스지원사업 △온누리지원사업 모두 7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수요처 76곳, 참여자 340명이 본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우체국공공지원사업단의 한 참여자는 “2024년 노인일자리 유형 중 사회서비스형을 알게 된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내년에도 다시 사회서비스형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노인일자리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자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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