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광화문에 위치한 신한은행 한국금융사박물관 옥상정원에서 진행된 ‘테크올나잇’ 행사에서 신한은행 황인하 Tech그룹장이 축사하는 모습. |
이번 ‘테크올나잇’ 행사는 퇴근 후 자유롭게 IT 개발자들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저녁 6시 30분부터 광화문에 위치한 신한은행 한국금융사박물관 옥상정원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24개 기업 50여명의 IT 개발자들이 참석했다.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 ‘테크올나잇’ 행사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IT기술 트렌드, 사내 개발 문화, 업무역량 성장 경험 등을 주제로 릴레이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주니어 개발자들의 경험과 고민, 스터디 문화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일 광화문에 위치한 신한은행 한국금융사박물관 옥상정원에서 진행된 ‘테크올나잇’ 행사에서 신한은행 담당자가 행사를 소개하는 모습. |
김동욱 기자 eas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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