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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Talk 2] KBS '용감한 가족'의 박명수, 이문식의 김병만 쟁탈전(?)

박명수 “‘정글의 법칙’과 맞대결은 이문식에게~”
이문식 "제가 김병만씨보다 키가 좀 커요"

입력 2015-01-25 16:16

[그래픽]톡톡_김병만 쟁탈전

 

23일 첫 방송된 KBS2 신설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이 무주공산이 된 금요일 밤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용감한 가족’은 아빠 이문식, 엄마 심혜진, 삼촌 박명수, 큰 딸 최정원, 아들 민혁, 막내 딸 설현 등의 연예인들이 가상의 가족을 구성, 세계의 곳곳에 있는 독특한 지역의 사람들과 이웃이 되어 그들의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시추에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 녹화는 캄보디아의 톤레사프에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되지만 약 10분 가량 ‘정글의 법칙’과 겹치기 때문에 시청률 부담이 적지 않다. 

 

가족 구성원 중 유일한 예능인이자 삼촌 역의 박명수에게 ‘정글의 법칙’을 비롯한 타 예능 프로그램과 경쟁하는 방법을 질문했지만 박명수와 이문식이 난데없는 ‘김병만’ 쟁탈전을 벌였다.

글=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인포그래픽=현예진 기자 yesjin.hyu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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