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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TalK 11] 윤여정, 솔직해서 더 사랑스런 그녀

박근형, 윤여정 주연, 강제규 감독 주연 '장수상회'
70대 두 남녀의 로맨스, 4월 9일 온동네가 사랑에 빠진다

입력 2015-03-12 19:08

“장수하려면 사랑을 하세요.” 사랑 앞에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영화 ‘장수상회’가 이 봄, 찾아온다.



영화는 70대, 사랑을 포기한 나이에 다시 찾아온 설렘을 담은 작품으로 두 주인공 성칠과 금님은 배우 박근형과 윤여정이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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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해병대 출신으로 깐깐한 성격을 숨기지 않는 성칠은 자신이 일하는 마트를 찾은 금님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인생 후반기에 찾아온 사랑 앞에서 두 주인공은 20대 배우보다 더 솔직하고 설레는 사랑을 시작한다.

‘태극기 휘날리며’, ‘마이 웨이’ 등 대규모 전쟁영화를 주로 주로 연출했던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엑소(EXO) 찬열이 그들의 사랑을 적극 지원하는 응원군으로 출연한다. 영화는 오는 4월 9일 개봉한다.

글=김동민 기자 7000-ja@viva100.com

인포그래픽=이소연 기자 moomoo18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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