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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폴리텍 아산 '방송영상과 기능사과정'… 만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인생 2막' 100세 테크] 촬영·편집 3개월 실무교육… 영상 콘텐츠 제작 전문가로 재취업 발판

입력 2016-07-07 07:00   수정 2016-07-06 17:21

한국폴리텍대학 ‘방송영상과 기능사 과정’이 결혼·가사·육아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이른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발판을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통계청의 ‘201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가사, 육아 등의 이유로 30대 기혼여성 10명 중 4명은 경력단절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다행히도 지난 3월 정부가 여성 고용 활성화를 위한 대책으로 ‘재취업 지원 강화’를 내세운 만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사회적 제도와 교육시스템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방송영상과 기능사과정’은 만 15세 이상인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서류, 면접전형을 거쳐 3개월(280시간)의 실무교육을 수료하게 된다.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미취업자는 이 기간에 월 20만원의 교육비와 5만원의 교통비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방송영상과는 지난 4월 18일 ‘방송영상과 기능사과정’ 과정을 개설하고 7월 11일까지 3개월 간 경력단절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방송영상 촬영’과 관련된 현장기능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했으며, 수강생 대부분이 연계강의 개설을 요청하는 등 만족도가 높다.

이 교육 과정을 통해서 수료생들은 아이디어를 디자인 요소로 시각화하고 매체별 다양한 제작기법을 활용해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환경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콘텐츠를 사용 목적과 용도에 맞게 최적화하여 디자인하고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으며 촬영, 편집을 기반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된다. 교육은 시안 디자인개발, 디자인론, 디자인CAD, 디자인구성요소, 비주얼아이데이션, 촬영실습 등으로 구성돼있다.



김진호 기자 elm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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