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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취임 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일손부족 농촌 지원

입력 2018-06-17 09:26

(180617)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농가에서 영농철 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는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15일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소재 농가를 방문,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월말 취임 후 첫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김광수 회장은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직접 농가를 찾아가 복숭아 봉지 씌우기, 가지 수확 및 선별, 마을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 회장은 이날 농업인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농촌을 방문해 직접 농사일을 도와보니 우리 농업인들의 노고와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더욱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농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금융은 농번기를 맞아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자회사들과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홍보영 기자 by.hong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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