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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어울림사회복지관, 음악으로 하나되는 ‘어울림 음악회’ 성료

지역사회 소통과 교류의 장 마련 및 문화 소외계층에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입력 2018-10-0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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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어울림 음악회’ 모습<사진제공=동탄어울림사회복지관>
경기도 화성시 동탄어울림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3일(수) 동탄중앙초등학교 운동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으로 하나되는 행사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



‘어울림 음악회’는 하나복지재단의 후원을 통해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화성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에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화성지역 재능기부형 전문 미술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한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지역주민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음악회의 꽃인 박완규 등 인기가수들의 멋진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흥겨운 음악을 즐기며 초가을 저녁을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었다.

동탄어울림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어울림 음악회’는 동탄4동주민센터, 동탄4동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주민 벼룩시장, 사생대회, 주민 동아리 공연 등이 포함된 ‘어울림 축제’와 연계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화성지역의 새로운 문화 축제로 거듭났다.

김종규 동탄어울림사회복지관 관장은 “앞으로도 화성시민과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이성재 기자 gado44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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