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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운 책] 정답은 없다…관계를 바로 잡기위한 나 그리고 타인과의 ‘적당한 거리 두기의 기술’

입력 2019-01-12 18:00   수정 2019-01-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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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 두기의 기술 불편한 사람과도 편하게 어울릴 수 있는 관계의 힘 | 명대성 지음 | 팬덤북스 출간(사진제공=팬덤북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고 했다. 사랑이 한참 불타오를 때와 서로에게 익숙해졌을 때의 관계는 분명 달라진다.

 

함께 오래 일할수록, 기대가 큰 만큼 서운하고 실망스러운가 하면 상처를 받는 등 관계는 어려워진다.

“사람이 변했다”고 하지만 정작 그 사람이 아닌 그를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이 달라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격이 없다’ ‘솔직하다’는 논리를 내세운 예의라고는 없는 막말, ‘친하다’며 막무가내로 쓰는 떼, 그로 인한 갈등과 오해 등을 부르는 관계의 해결법은 ‘거리두기’라고 제안한 책 ‘적당한 거리 두기의 기술’이 출간됐다. 저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와 리더십에 집중하는 명대성이다.

책은 ‘적당한 거리를 둘 때 관계도 건강해진다’ ‘적당한 거리 두기를 위한 관계 계산법’ ‘가끔은 심플한 관계가 편하다’ ‘착각과 이기심은 관계에 독이 된다’ ‘관계의 기적은 우리를 인정할 때 나온다’ 5개 챕터에 인간 사이의 거리에 대해 논한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거리 찾기, 나 자신과의 거리 가늠하기, 그에 따른 타인과의 선 긋기 등의 지혜를 전한다.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문제가 되는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에 대해 누구도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다. 정답은 없는 인간 사이의 관계는 결국 서로의 다름과 자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건강해진다.

허미선 기자 hurlk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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